獨 다임러, 폴란드에 9번째 배터리공장 신설 계획 발표, 연내 완공 목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2-01 13:58
조회
4244
ㅇ 영국 내 주요 기업,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대비한 자체 대응 조치 발표
- 英 메이 총리가 1.21(월) 제시한 대안책‘플랜B’에 대한 英 하원 가결 여부가 불투명 해지면서, 영국 내 주요 기업들이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한 자체 대응조치를 연이어 발표함
-‘플랜B’가 발표된 직후, 1.22(화) 英기업 Dyson은 싱가폴로 본사 이전 계획을 발표했으며,
日기업 Sony社 대변인은 1.23(수) 영국 런던에 소재한 유럽 본사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3월 말까지 이전할 것임을 밝힘
- 또한 英 저가항공사 Easyjet 역시 1.23(수) 발표에서 노딜 브렉시트시 EU내 운항 조건 충족을 위해 라이센스를 오스트리아 자회사로 이전할 계획이며, 영국 주주의 지분을 EU 단일 경제권 내 국적자의 지분으로 전환시키는 조치를 시행할수 있다고 밝힘
* EU는 역내 법인을 보유한 항공사에 대해 EU 경제권 국적자의 지분률을 50%이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이지젯은 영국 주주를 제외한 EU 경제권 주주 지분률이 49%로 알려져있음 (Spiegel online)
ㅇ 獨 다임러, 폴란드에 9번째 배터리공장 신설 계획 발표, 연내 완공 목표
- 獨 프리미엄 완성차 제조업체 다임러가 1.22(화) 총 2억유로 상당의 투자를 통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폴란드 Jawor지역에 9번째 자체 배터리 공장을 신설할 계획임을 발표함
- ’22년까지 全모델 전기차 전환과 10종 이상의 EQ모델(다임러 전기차 브랜드) 출시를 목표로 E-Mobility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임러는 전 세계 자체 배터리 제조공장 건설에 약 10억유로 이상을 투자중임.
- 獨 주요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는 독일 자동차 업계 전반의 전기차 투자액 규모를 향후 3년간 약 400억유로에 달할것으로 추산했으며, 앞으로도 EU 2030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생산이 독일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 現 업계 수준의 3배에 달하는 100여개의 전기차 모델이 향후 3년내에 출시 예정 (Handelsblatt)
ㅇ 獨 재생에너지 발전비율 지난해 40%선 돌파, 태양열 발전 비중이 크게 증가
- 獨 프라운호퍼 연구협회 산하 태양에너지시스템 연구소는 ’18년기준, 독일의 총 에너지 발전량 대비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40.4%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獨 연방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총 발전량의 65%까지 확대시키려는 목표로 에너지정책을 시행중임
- 동 수치는 ’17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인 38.2%를 2.2% 웃도는 수준으로, 특히 태양열 발전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함. (전년도 발전량 대비 16%증가)
- 프라운 호퍼 연구소 교수(Bruno Burger)는 지난해 독일 전역에서 나타난 기록적인 폭염으로 ’18년도 태양열 발전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나, 올해부터 태양광발전에 대한 주정부 보조금 지급율이 현저히 감소될 것을 감안할 때, 연방정부의 2030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 여부가 불투명 하다고 우려를 표함 (Spiegel online)
- 英 메이 총리가 1.21(월) 제시한 대안책‘플랜B’에 대한 英 하원 가결 여부가 불투명 해지면서, 영국 내 주요 기업들이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한 자체 대응조치를 연이어 발표함
-‘플랜B’가 발표된 직후, 1.22(화) 英기업 Dyson은 싱가폴로 본사 이전 계획을 발표했으며,
日기업 Sony社 대변인은 1.23(수) 영국 런던에 소재한 유럽 본사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3월 말까지 이전할 것임을 밝힘
- 또한 英 저가항공사 Easyjet 역시 1.23(수) 발표에서 노딜 브렉시트시 EU내 운항 조건 충족을 위해 라이센스를 오스트리아 자회사로 이전할 계획이며, 영국 주주의 지분을 EU 단일 경제권 내 국적자의 지분으로 전환시키는 조치를 시행할수 있다고 밝힘
* EU는 역내 법인을 보유한 항공사에 대해 EU 경제권 국적자의 지분률을 50%이상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이지젯은 영국 주주를 제외한 EU 경제권 주주 지분률이 49%로 알려져있음 (Spiegel online)
ㅇ 獨 다임러, 폴란드에 9번째 배터리공장 신설 계획 발표, 연내 완공 목표
- 獨 프리미엄 완성차 제조업체 다임러가 1.22(화) 총 2억유로 상당의 투자를 통해 연내 완공을 목표로 폴란드 Jawor지역에 9번째 자체 배터리 공장을 신설할 계획임을 발표함
- ’22년까지 全모델 전기차 전환과 10종 이상의 EQ모델(다임러 전기차 브랜드) 출시를 목표로 E-Mobility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다임러는 전 세계 자체 배터리 제조공장 건설에 약 10억유로 이상을 투자중임.
- 獨 주요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는 독일 자동차 업계 전반의 전기차 투자액 규모를 향후 3년간 약 400억유로에 달할것으로 추산했으며, 앞으로도 EU 2030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생산이 독일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함
* 現 업계 수준의 3배에 달하는 100여개의 전기차 모델이 향후 3년내에 출시 예정 (Handelsblatt)
ㅇ 獨 재생에너지 발전비율 지난해 40%선 돌파, 태양열 발전 비중이 크게 증가
- 獨 프라운호퍼 연구협회 산하 태양에너지시스템 연구소는 ’18년기준, 독일의 총 에너지 발전량 대비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이 40.4%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獨 연방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총 발전량의 65%까지 확대시키려는 목표로 에너지정책을 시행중임
- 동 수치는 ’17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인 38.2%를 2.2% 웃도는 수준으로, 특히 태양열 발전 비중이 전년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함. (전년도 발전량 대비 16%증가)
- 프라운 호퍼 연구소 교수(Bruno Burger)는 지난해 독일 전역에서 나타난 기록적인 폭염으로 ’18년도 태양열 발전량이 두드러지게 증가하였으나, 올해부터 태양광발전에 대한 주정부 보조금 지급율이 현저히 감소될 것을 감안할 때, 연방정부의 2030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 여부가 불투명 하다고 우려를 표함 (Spiegel online)